닫기

“부동산은 직방으로 하는 거야”…직방, 새 광고 모델로 전지현 발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30010016238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9. 30. 09:41

직방
배우 전지현이 직방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직방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이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뽑았다.

직방은 전지현 배우가 출연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부동산은 직방으로 하는 거야'를 30일 공개했다.

직방은 이번 캠페인에서 '가치'를 중심으로 집을 바라보는 태도를 제안한다.

직방 관계자는 "집에 대해 꿈꾸는 가치 기준은 서로 다르지만, 더 나은 집을 향한 마음은 같다"며 "더 나은 집을 찾는 모든 이들의 여정에 직방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프롭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신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모델 선정과 관련해서는 "전지현 배우는 지성과 신뢰,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3040 여성'과 'MZ 세대'에게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배우"라며 "직방의 새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했다.

직방의 신규 광고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및 옥외 매체에서도 송출된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