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28㎡형 829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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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6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8㎡형, 총 8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84㎡A 393가구 △84㎡B 113가구 △98㎡ 205가구 △110㎡ 73가구 △128㎡ 4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예천동은 서산시 남부권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 중심지다. 단지 인근에는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아울러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산시의 최근 3년(2022년~2024년) 분양 물량이 약 700가구에 불과할 만큼 신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산석유화학단지, 오토밸리 등 석유화학 및 자동차 산업 관련 대기업들도 있다.
도보권에는 서남초가 있고 예천동 학원가도 인접하다. 또 교육전문기업 종로엠스쿨과 계약을 기반으로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멀티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클라이밍 이벤트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조경과 연계된 커뮤니티 광장, 물놀이터, 석가산 수경시설과 운동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 누구나 여유로운 휴식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예천동은 서산 남부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희소한 신축 수요와 도시개발사업의 미래가치가 결합된 곳"이라며 "트리븐 서산은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을 모두 갖춘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