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제안 및 의견 실제 업무 반영…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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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여한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설계사 등 15명은 언더라이팅(신계약 심사) 및 보험금 심사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나눴다.
흥국생명은 최근 건강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건강보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신계약 심사와 사고보험금 청구 건수 또한 늘어나고 있다.
흥국생명 측은 업무 부담 완화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설계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필요가 생겼다며 이번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신계약 심사 서류 간소화와 보험금 지급 절차 안내 강화, 심사 관련 본사 지원 체계 개선 등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 대표는 "건강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우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제안과 경험은 서비스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심사·지급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