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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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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6.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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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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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이 오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과


불쾌한 냄새가 생기기 쉽습니다.


건강과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겠죠?


장마철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8가지 방법


시작합니다.




#1 제습기 쓰기


제습기는 습도를 빠르게 낮춰주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줍니다.


제습기는 실내 습도가 60% 이상일 때 작동하고


창문을 닫고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물받이에 물이 찼는지 자주 확인해 비워줍니다.




#2 에어컨 제습 기능 활용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 제습 기능을 써 보세요


외출할 때는 자동 타이머를 설정해


습기를 조절해보세요




#3 천연 제습제 (숯, 신문지, 베이킹소다)


밀폐 공간에는


천연 제습제를 활용하세요


대표적인 천연 제습제는 숯, 신문지, 베이킹소다가 있습니다.


숯은 종이봉투나 천주머니에 넣고


신문지는 구겨서


베이킹소다는 컵이나 용기에 담아서


옷장이나 방구석에 두면됩니다.




#4 비오는 날도 환기 필수


환기는 공기 순환을 통해 습기와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줍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2곳 이상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어주세요.






#5 젖은 빨래 빨리 말리기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와 악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빨래 빨리 말리는 방법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틀고 근처에 젖은 빨래를 둡니다.


실내 건조대와 선풍기를 활용합니다.


식초 몇방울을 마지막 헹굴 때 넣으면 냄새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카펫·커튼은 자주 건조·세탁


카펫이나 커튼 등의 직물류는 수분을 쉽게 흡수해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장마 전 세탁 후 완전 건조해 사용합니다.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고 제습기 앞에서 말려줍니다.




#7 욕실·주방 습기 제거


욕실은 샤워로, 주방은 요리와 설거지로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입니다. 


자주 습기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샤워 후 욕실문을 열어 둡니다.


물기 제거용 스퀴지를 사용합니다.


주방 후드와 욕실 환풍기도 주기적으로 틀어줍니다.



#8 실내 식물은 방에서 치우기


식물은 수분을 방출하므로 장마철에는 습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선인장 같은 다육식물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베란다


등으로 옮겨줍니다.




# 올해 장마철은 예년보다 길어진다고 합니다.


장마철 꿉꿉함, 이젠 그만 !


곰팡이도 냄새걱정도 끝!


습기 줄이기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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