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취임 이틀만
 | clip20250607173004 | 0 |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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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대선에서 경쟁했던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와 통화한 것은 지난 4일 취임 후 이틀 만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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