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나무 숲에서의 휴식<YONHAP NO-5635> | 0 | 25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지난 15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소나무 숲에서 한 시민이 벤치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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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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