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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주식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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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5. 05. 12. 16:55

SK서린사옥 사진_1
SK서린사옥/SK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2일 보유 중이던 SK㈜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신원 전 회장은 이달 4회에 걸쳐 지분을 장내매도 했으며, 이날 남아있던 1000주까지 모두 팔아 주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간 아들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도 SK㈜ 주식을 지속 매도해왔다. 대신 SK네트웍스의 지분을 확대하는데 집중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최태원 회장의 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총 4차례에 걸쳐 총 6700주를 매수해 지분을 6.66%로 소폭 올리기도 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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