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숙성 배추 김치·오징어 몸통 살 사용
|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지난해 8월 선보인 '철판 바삭감자채전'과 '철판 오징어부추전'에 이은 '철판 수제전'의 세 번째 제품이다.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의 뜨거운 철판에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저온 숙성 배추김치와 오징어 몸통 살만을 이용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이 프라이팬에서 단 8분만 구우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하영 풀무원식품 조하영 PM은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