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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시계탕』 권정민 작가 그림책 원화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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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03. 26. 15:24

시계탕 원화전 11점·조각품·인터뷰집 전시
4월 10일 권정민 작가 북토크 행사도 진행
마포구 '계절책방 낮과밤' 방문객 맞이
웅진주니어 시계탕 전시
웅진씽크빅은 『시계탕』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시계탕』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정민 작가는 『엄마 도감』,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출간한 그림책 작가다.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제1회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이달 17일, 아이와 엄마의 시간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시계탕』을 출간했다.

이번 원화전에는 이달 출간된 신작 『시계탕』의 원화 11점과 권 작가가 직접 제작한 조각품, 인터뷰 집 등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원화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시계탕』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엽서 2종 세트 굿즈를 제공한다. 다음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원화전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독립서점 '계절책방 낮과밤'에서 열리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권정민 작가의 작품 세계관은 물론 신작 『시계탕』 속 새로운 모습을 원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라며 "불안한 엄마와 시간에 쫓기는 아이 모두에게 잠깐의 휴식과 에너지를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주니어 시계탕 전시
웅진씽크빅은 『시계탕』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웅진씽크빅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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