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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포근하지만 일교차 ‘주의’…곳곳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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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5. 03.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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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튤립 축제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내륙 중심 20도 이상)로 매우 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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