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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베어, 오크밸리 리조트서 수제 맥주 3종 선봬…판매 채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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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11. 10:24

맥주 품평회서 입지 다져
시장 공략·소비자 접점 ↑
[교촌_보도자료] 문베어 수제맥주 3종
문베어가 선보인 수제맥주 3종./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수제맥주 3종을 선보이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판매되는 문베어 맥주는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등 총 3종이다. 오크밸리 리조트 내 그릴앤시즐(바비큐 업장), 비어가든, 바비큐 존에서 즐길 수 있다.

문베어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맥주 시장 공략에 힘쓰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베어는 맥주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맥주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수제맥주 3종은 맥주 품평회 '2024 월드 비어 어워즈'에서 맛 부문의 '컨트리 위너'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이번 오크밸리 리조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문베어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채널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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