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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 전국 응급실에 1대1 전담관을 배치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100개 이상의 발열 클리닉과 200개 안팎의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을 재가동했다. 경증 환자는 인근 병의원 이용을 권하는 등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환자 수용과 후속 진료 제공 등 비상진료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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