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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고덕천 하류부 약 1.6㎞ 구간에 대해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적 특화거점을 마련한다.
구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고덕천과 연결되는 한강을 방문하는 이용객들까지 고려해 하천 공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재편성하고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수변활력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류부에는 올림픽대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는 확장 후 넓어지는 올림픽대로 교량 하부에 운동, 놀이, 모임 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다.
이 밖에도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 정비를 진행한다.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 예방을 위해 수로 폭 확장, 하천 노후 시설물 정비 같은 수리적인 부분도 개선할 계획이다.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은 이달 말 예정된 착수보고회에서 본격 시작을 알리며, 9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수변활력 거점으로 조성될 고덕천이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덕천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