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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안동·의성 4개 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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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8. 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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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 인사말<YONHAP NO-2835>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복구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국비 추가 지원과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주민 생활 안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난 복구에 필요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도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빠른 시일 내 복구 계획을 확정해 피해지역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동과 의성 지역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고,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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