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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중학생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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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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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의 초등·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프로그램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환경교육의 적절성, 교육 대상자의 적합성, 운영의 현실성 등의 기준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24일까지 심사를 진행해 3월 중 △최우수상 1명(구청장상·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구청장상·30만원) △장려상 5명(구청장상·10만원) △아이디어상 10명(각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후 수상작은 강남구 소재 초·중·특수학교 대상 '환경배움실천학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환경배움실천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초·중·특수학교 46개교가 참여한 환경사랑실천학교를 통해 학교 자체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강남자원회수시설 등 환경 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이 환경사랑실천학교를 '환경배움실천학교'로 개편하고 30개교를 운영해 최신 환경 이슈와 정책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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