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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英 뮤직 페스티벌 ‘하이드 파크’ 출연…K팝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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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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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제공=YG
블랙핑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하 '하이드 파크') 무대에 선다.

'하이드 파크' 측은 21일(현지 시간) 2023년 라인업을 공개하며 "블랙핑크가 7월 2일 본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간판 출연자)로 공연에 출연한다"며 "축제 개최 1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섭외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월드 톱클래스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는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이름)와 함께 세계 최고의 야외 공연장을 환하게 밝혀 줄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데 이어 '하이드 파크'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본 무대에 오르게 됐다. 블랙핑크는 헤드라이너인 브루스 스프링스틴, 빌리 조엘, 핑크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하이드 파크'는 록, 힙합,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약 6만 5천 명의 음악팬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축제다. 2013년부터 매년 여름 '영국 왕실의 뒤뜰'이라 불리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음악 외에도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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