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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심의통과…35층 5778가구 탈바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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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0. 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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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제공 = 연합뉴스
은마아파트가 최고 35층, 5700여 가구로 재건축된다. 지난 2002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19년만에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대치역과 학여울역 인근 및 양재천을 이용하기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9년 준공된 28개동 4424가구 노후아파트다.

은마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33개동 5778가구로 탈바꿈한다. 이중 임대가구는 678가구다.

아파트와 더불어 △근린공원(1만3253㎡) △도로(2859㎡) △파출소(240㎡) 등 공공기반 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된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소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5년만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됨에 따라 향후 강남구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은마아파트는 앞서 지난 2017년 8월 최고 49층 , 5940가구 규모 설계안을 서울시에 냈지만 퇴짜를 맞았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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