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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에 따르면 양사가 2022년 9월 7일 ~ 23일 전국 2992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공동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 래미안이 18.2%로 1위에 올랐다.
이어 △GS건설 자이(14.7%) △한화건설 포레나(11.5%) △포스코건설 더샵(8.1%)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7%)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지표는 2000년대 초반 런칭한 기존 브랜드들과 이후 등장한 신규 브랜드의 미래 성장 가치를 소비자가 평가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전통의 강자로 분류되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히 높은 성장 가치를 구축한 가운데, 포레나,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미지의 브랜드들이 꾸준히 성장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조사 결과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푸르지오', '롯데캐슬', '아이파크'처럼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인식된 기존 브랜드들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믿음·신뢰 등의 이미지 분류에서 상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등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이미지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푸르지오와 e편한세상은 믿음·신뢰 부분에서, 아이파크는 전문성 부분에서 소비자 선택 비중이 높았다.
새로운 브랜드에 속하는 '포레나', '더샵', '써밋', '디에트르'는 세련된,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서 기존 브랜드 보다 상대적 우위를 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가 기존 아파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다소 상반된 소비자 인식을 구가하며 하나의 축을 차지하는 분위기"라면서 "앞으로도 건설사 브랜드 간 순위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