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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8월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3% 떨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2019년 1월 넷째 주(-0.14%) 이후 187주만에 최대 낙폭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3주째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추가 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거래 심리가 쪼그라들면서 지난주대비 내림폭이 커졌다. 간헐적으로 거래되는 급매물 가격이 시세로 인식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도봉구(-0.27%)는 쌍문·방학·창동 위주로, 노원구(-0.25%)는 공릉·상계·월계동 위주로, 은평구(-0.23%)는 녹번·응암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내림폭이 커졌다.
송파구(-0.12%)는 잠실동 대단지와 오금·문정동 구축 위주로, 금천구(-0.11%)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문래·영등포동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경기 아파트값은 0.21% 내려 지난주(-0.20%)보다 내림폭이 커졌다.
양주시(-0.38%), 광주시(-0.38%), 화성시(-0.34%), 광명시(-0.33%),수원 영통구(-0.32%)등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빠졌다.
인천은 지난주 0.26%에서 0.29%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37%)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서구(-0.31%)는 검단신도시나 가정동 위주로 집값이 내렸다.
지방 아파트값은 12주 연속 떨어졌다. 5대 광역시(0.18%), 세종(0.41%), 8개도(0.05%) 모두 내렸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0.15% 하락해 지난주(-0.13%)보다 낙폭이 커졌다.
서울은 0.09% 내려 지난주(-0.06%)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전세 수요는 줄고 반전세나 월세로 바꾸거나 갱신 거래 위주로 거래된 영향이다.
경기(-0.22%)와 인천(-0.34%)은 지난주 대비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전세가격은 경기가 -0.21%, 인천이 -0.30%이었다.
지방은 5대광역시(0.17%), 8개도(0.02%), 세종(0.44%) 모두 전셋값이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