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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915억대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 시공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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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7.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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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 단지 조감도/제공 = DL건설
DL건설은 지난 23일 고양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5개동, 총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에는 실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총 공사비는 약 915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일산역 및 탄현역이 도보권이다. 인근에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이 예정됐으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시 대중교통 여건의 추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고양대로에서 고양IC, 북고양(설문)IC를 통해 서울 및 파주 등으로의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부지 500m 이내 △한뫼초등학교 △일산중학교 △일산고등학교가 자리 잡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 아파트 단지 및 탄현역 주변 상업밀집지역에 학원이 다수 분포했다. 이외에도 △고양시립 일산도서관 △한뫼공원 △중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올해 DL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권 확보를 포함해 총 9327억원의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하반기 내에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1조 클럽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DL건설은 전망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을 필두로 올 하반기 연 매출 2조원, 수주 3조원 실적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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