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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동당 전원회의 개막 보도 관련 북한군 동향 관련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를 전날 개막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 회의에 참석했다. 전원회의는 북한의 대내외 주요 정책을 결산하고 토의하는 회의체다. 큰 정치행사가 진행 중인 만큼 북한군은 특이한 동향 없이 정례적인 동계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상 북한군 동계훈련은 12월에서 3월 사이에 열린다. 하기도 한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김정은 집권 10주년을 맞아 미사일 시험발사 등 무력시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북한군은 훈련 말미에 육·해·공군 합동타격훈련의 일환으로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열렸던 북한 해안포 포문의 상당수가 여전히 열려있다는 보도에 대해 “9·19 군사합의 이후 지난 3년여 동안 지상·해상·공중 접경지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군사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정상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위반할 경우에는 북한의 충실한 이행 및 보완조치를 지속 제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