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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양현종이 트리플A 라운드록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포수 요나 하임이 복귀하면서, 양현종이 현역 로스터(26명)에서 밀렸다. 양현종은 40인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고 있다.
등판 기회는 단 한 차례만 주어졌다. 양현종은 지난달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성적은 9경기 3패 평균자책점 5.23이 됐다.
텍사스는 양현종은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는 날, 우완 베테랑 체이스 앤더슨(34)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로 뛰다가 방출당한 앤더슨은 라운드록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빅리그 입성을 노릴 전망이다.
오른쪽 어깨 대동맥류 질환으로 5월에 수술받은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9)도 곧 복귀한다. 코로나19 관련 IL에 오른 데인 더닝, 마이크 폴티네비치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양현종의 빅리그 복귀는 또 한번 장시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