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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은 2020-2021시즌 PGA 투어 최종전인데다 페덱스 랭킹 상위 30위까지만 출전하는 대회로 다음 시즌에 대부분 특급 대회 출장이 보장받는다.
이 대회는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보너스는 천문학적이다. 우승하면 1500만달러(약 174억8850만원)를 받는다. 준우승자도 500만달러(약 58억3500만원)를 챙긴다. 20억원이 조금 넘는 메이저대회 우승 상금과 비교해도 엄청나다. 30명 가운데 최하위 선수에도 39만5000 달러(약 4억6000만원)를 준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3)가 유일하게 출전한다. 임성재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기록했다. 한국인 최다 출전은 최경주(51)의 4차례 출전이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12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다. 앞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3언더파의 타수를 얻어,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10언더파)보다 7타차 열세를 안고 시작한다.
페덱스컵 랭킹 2위 토니 피나우(미국)는 8언더파, 3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7언더파로 1라운드에 나선다. 또한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승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