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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 확진자 11명… 오산 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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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8.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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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인 미군 차량
지난 3일 경기도 동두천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에서 미군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연합
주한미군 사령부는 28일 군 장병과 가족 등 군무원 등 11명이 23~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장병 5명,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선 장병 1명과 군무원 2명이 각각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기지에선 동반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의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또 이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97명이다.

한편 오산 기지에서 26~27일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는 33명으로 아직 집계에 잡히지 않았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일정 기간별로 묶어 시차를 두고 발표하고 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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