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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성 김 대북특별대표 접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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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8.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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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성김 대북대표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접견했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방한했으며 23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

한·미 협의에선 최근 북한의 연합훈련 반발 등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과 대북 대화 재개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한·미 협의에 바로 이어 러시아의 북핵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미·러 북핵수석 협의를 갖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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