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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부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가진 ‘제9차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과 규칙에 근거한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도전행위 등 지역적 과제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셔먼 부장관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인 기후 변화와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포함한 행동의 기회와 같은 영역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두 민주주의가 어떻게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도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소통과 교류를 지속해왔다”며 “동맹현안,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양 정상이 공동성명에 합의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력 있게 이행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열린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으로, 조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