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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3위’ 욘 람, 2주 만에 세계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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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7.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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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OPEN-BRITAIN <YONHAP NO-0082> (AFP)
욘 람 /AFP연합
욘 람(스페인)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람은 19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1위로 올랐다. 람은 이날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 공동 8위에 오른 존슨보다 랭킹 포인트를 더 받았다.

지난달 21일 제121회 US오픈 우승과 함께 3주 동안 세계 1위에 올랐던 람은 이달 12일 스코티시오픈에서 7위에 그치며 세계 랭킹 1위를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다시 내줬다.

그러나 이번 디오픈에서 존슨보다 상위의 성적을 얻으며 1위에 다시 올랐다.

디오픈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밀어내고 3위로 1계단 상승했다. 토머스는 4위로 밀렸다. 디오픈 최종일에 역전을 당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13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우스티히즌이 세계랭킹 10위 이내로 진입한 것은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임성재(23)는 27위를 지켰고, 김시우(26)는 55위로 다소 하락했다. 안병훈(30)은 143위에 자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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