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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20-100으로 이겼다.
원정 1, 2차전에서 연달아 패한 밀워키는 홈에서 열린 3차전을 따내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4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테토쿤보는 브루클린 네츠와 플레이오프 2회전,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모두 50%를 넘지 못했던 자유투 성공률도 이날 17개를 던져 13개를 성공, 76.5%로 준수했다.
밀워키는 즈루 홀리데이(21점·9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18점·7리바운드·6어시스트)은 외곽에서 힘을 보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19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6-47로 크게 밀렸고 2차전 31점을 넣었던 데빈 부커가 10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 또 3점 슛 성공 9-14, 3점 성공률 역시 29%-39%를 기록하는 등 내외곽에서 경기 주도권을 밀워키에 내줬다.
피닉스가 이날 이겼더라면 3연승을 거두며 팀 최초의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사실상 굳어질 뻔했다. NBA에서 단기전 3연패 후 4연승 한 사례는 아직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