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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낙선 각오하고 2012년 대선 완주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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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7. 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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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부친 조문 위해 빈소 들어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끝)
김영환 전 의원이 9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2012년 대선에서 낙선을 각오하고 완주했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윤 전 총장과의 전날 만찬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언급은 이번 대선레이스를 어떤 일이 있어도 완주하겠다는 윤 전 총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읽힌다.

안 대표는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대선에 나서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회동 일정과 관련해 “먼저 뵀어야 하는 데 여러 사정이 겹쳤다”며 “곧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실정 가운데 중요한 것은 민정의 실패“라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의 기능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고 김 전 의원은 전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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