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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학범호는 예비 명단 4명을 최종 엔트리에 포함해 22명으로 확대하고, 경기마다 18명의 출전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4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이어 질병, 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차출 거부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예비 등록 50명에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엔트리 확대는 도쿄 올림픽에만 한정된다.
FIFA는 엔트리 제출 기한도 6월 30일에서 7월 2일로 연장해, 축구협회는 2일 오전 추가 선수 4명의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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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P통신은 도쿄 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18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여러 국가협회의 요청으로 엔트리 확대가 이뤄졌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들의 축구협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영향 등을 이유로 엔트리 확대를 요청했고, FIFA가 이를 승인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일본과 프랑스 등은 18명의 최종 엔트리와 4명의 예비 엔트리를 구분해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은 아예 후보 선수 구분 없이 22명을 발표한 바 있다.
반면 한국은 지난달 30일 황의조(보르도), 김민재(베이징 궈안), 권창훈(수원 삼성)까지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해 18명만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상민(이랜드), 김진규(부산),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기존에 김학범호에서 활약한 주축 선수 중 누가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