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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맥콜·모나파크오픈서 시즌 6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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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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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샷 하는 박민지<YONHAP NO-3998>
박민지 /제공=KLPGA
지난 주 휴식을 취했던 박민지(23)가 올 시즌 여섯 번째 우승에 나선다.

올 시즌 총 9개 대회에 출전해 5승을 거머쥔 박민지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에출전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6월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등 2개 대회에 나와 모두 우승했고, 이어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민지는 KLPGA 투어 ‘시즌 최다승’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7시즌 신지애(33)의 9승이고, 그다음 기록은 2008시즌 신지애, 2016시즌 박성현(28)의 7승이다. 박민지는 시즌 상금 9억4804만원을 벌어들여 박성현(13억3309만원)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아직 이번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박민지가 최근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역대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크다.

‘대상 3연패’ 최혜진(22·롯데)도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017년 이 코스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최근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의 불운을 떨쳐낼 지도 관심이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챔피언 임진희(23)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김수지(25) 등도 분위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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