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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1 윔블던(총상금 3501만 6000 파운드·약 551억원)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마주어(160·독일)와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는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3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지 못했다.
당시 경기는 마주어가 51분 만에 첫 세트를 7-6<7-2>로 따낸 상태에서 중단됐다. 권순우는 1세트 서브에이스에서 마주어에게 6-5로 앞섰으나 더블 폴트(3-1)를 2개 더 많이 범했다. 또 위너(17-14)는 더 많이 때렸지만, 실책(15-11)을 많이 범했고, 전체 획득 포인트에서도 42-46으로 밀렸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후 8시 30분 이후 속개한다.
권순우가 속개되는 경기에서 승리해 2회전에 오르면 도미니크 쾨퍼(62위·독일)와 대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