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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 확정…고진영·박인비·김세영·김효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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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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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PGA Golf <YONHAP NO-0921> (AP)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박인비 /AP연합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에 출전할 대표선수가 확정됐다.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는 28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1~4위를 확정했다. 이들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차례로 2위, 3위, 4위, 6위를 기록해 도쿄행 티켓을 따냈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는 28일 자 세계 랭킹 기준 각 국에서 상위 2명씩 출전할 수 있지만, 랭킹 15위 내 선수들은 한 국가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엔 박인비, 김세영 외에 양희영(32), 전인지(27)가 나갔었다. 당시 박인비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세영은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한편 28일 자 세계 랭킹에서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로 올라섰다. 코르다는 이날 끝난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첫 1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2019년 7월 세계 1위에 오른 뒤 1년 11개월 동안 1위를 지키다가 이번 주에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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