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효주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순위를 전날 공동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끌어 올렸다. 공동 선두인 리젯 살라스(미국), 넬리 코르다(미국·이상 15언더파 201타)와는 9타 차다.
4번 홀(파3)과 5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11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지만, 12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했다.
살라스와 코르다는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살라스는 2014년 퓨어실크 챔피언십 이후 7년 만의 통산 2승을 노린다. 코르다는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세계랭킹 3위인 코르다는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코르다는 2014년 10월 스테이시 루이스 이후 처음으로 미국 선수 세계 1위에 도전한다.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은 7언더파 65타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전인지(27)는 2타를 줄이고 공동 32위에서 공동 17위(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점프했다. 최운정(30)은 공동 26위(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8)은 이날 2타를 줄여, 류소연(31)과 함께 공동 31위(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7위로 선두권 경쟁을 벌였던 박인비는 이날 5오버파 77타로 흔들리며 공동 34위(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추락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이정은6(25), 이정은(33)은 공동 56위(중간합계 4오버파 220타)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