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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내달 11일 통영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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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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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_엠블럼
/제공=W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WKBL 6개 구단과 함께 대학선발팀과 19세 이하(U-19) 대표팀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U-19 대표팀은 8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준비를 위해 대회에 포함됐다.

8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11일부터 조별 예선을 치르고,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해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겨룬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유망주 성장과 국내 여자농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열렸다. 제2의 박신자 발굴을 위해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대회명에 사용해오고 있다.

박신자컵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부천 하나원큐는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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