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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얻지 못하는 양현종, 10일째 등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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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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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s Twins Baseball <YONHAP NO-2775> (AP)
양현종 /AP연합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등판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텍사스는 10일 미국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에 터진 브록 홀트의 끝내기 적시타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카일 깁슨을 비롯해 총 4명의 투수가 마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양현종은 팀의 연장 혈투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양현종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마지막으로 열흘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당시 3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부진한 뒤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고 불펜 대기를 통보 받았다. 대신 좌완 투수 콜비 앨러드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 중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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