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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체험 위한 페탕크 특강, 여의도여고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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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5.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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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 지도자 초청해 3일간 특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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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여고 28일 학생들이 프랑스인 페탕크 지도자의 지도 하에 페탕크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KBSF
학생들의 프랑스 문화체험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페탕크 특강이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열렸다.

(사)한국불스포츠협회(KBSF)는 프랑스인 페탕크 지도자를 초청해, 지난 26~28일 3일간 여의도여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페탕크 경기 규칙과 포인팅, 슈팅 등을 전수하고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페탕크는 프랑스 전통 스포츠로 6~10m 거리에 목표공(뷧·but)을 두고 선수들이 교대로 팀당 6개의 금속공(불·boules)을 던져 상대팀보다 뷧에 근접하게 던진 공의 개수만큼 득점하는 운동장의 컬링 종목이다.

윤여복 여의도여고 교장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재직 시절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기여하는 동시에 실내체육 종목으로 실시가 가능한 페탕크를 전국에서 최초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종목으로 선정하고 강남구 초·중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윤 교장은 “페탕크는 실내용 PVC공이 개발되어 실내경기도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프랑스 문화체험도 하게 하는 등 학교현장에 페탕크를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을 살려 여의도여고에서도 페탕크 특강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여의도여고는 6월 3일 2학년 프랑스어반 학생을 위한 페탕크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의도여고 프랑스어 담당 김길수 교사는 “학생들에게 프랑스인 페탕크 지도자를 초빙해 프랑스 전통 스포츠를 가르쳐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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