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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종사자 70% 이상 백신 1~2차례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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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4.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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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 Aaron Memorial Baseball <YONHAP NO-0853> (AP)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종사자의 70%가 백신의 완전 또는 부분 접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AP연합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커미셔너가 “MLB 종사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완전 또는 부분 접종한 비율이 70%에 달한다”고 전했다.

28일(한국시간)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AP통신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선수와 감독, 코치, 트레이너, 통역, 언론·여행 담당 구단 직원 등 1급으로 분류된 MLB 종사자 70%가 백신을 두 차례 다 맞거나 최소 한 번은 맞았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각 구단이 선수들과 백신 접종을 열심히 했다”며 “접종 비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자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MLB 사무국은 지난달 30일 1급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비율이 85%에 이른 팀에 한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백신을 맞은 선수와 코치, 구단 직원들은 원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숙소 바깥에서 볼 수도 있으며 지정 숙소를 떠날 때 코로나19 지침 준수를 관리하는 팀 지정 감시인에게 외출을 보고할 의무도 없어진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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