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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9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아이제아 힉스와 이관희의 활약에 힘입어 인삼공사를 이겼다.
10승 11패가 된 삼성은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6연승 중이던 인삼공사는 11월 15일 KCC전 이후 약 1개월 만에 패배를 당했다.
삼성은 3쿼터만 32점을 쏟아 부었다. 3쿼터 삼성의 이관희는 혼자 13점을 기록했고, 힉스 9점, 김동욱 6점 등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4쿼터 막판 인삼공사가 추격했다. 변준형이 3점포로 한 자릿수 격차로 좁혔다. 변준형은 82-75로 끌려가던 종료 49초 전에 3점슛을 넣었고, 다시 83-78이 된 종료 30초 전에도 3점포를 터뜨렸다.
결국 2점 차까지 쫓긴 삼성은 종료 5초를 남기고 힉스가 골밑 득점에 성공하며 4점 차로 달아나 승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