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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두동 일대 주거비율 90%상향, 아파트 58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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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0. 08.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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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1구역 2지구, 3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155가구 행복주택 공급
용두1구역
용두1구역 재정비촉진지구 위치도/제공=서울시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용두1구역 2·3지구의 주거비율을 90%까지 올려 아파트 58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용두동 26번지 일대 용두1구역(2지구, 3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 28일부터 3년간 한시 적용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주거비율 완화(주거, 오피스텔 등 90% + 비주거10%) 기준에 따라, 주거비율을 90%까지 높였다.

이에 2지구는 공동주택 299가구, 오피스텔 171실, 3지구는 공동주택 288가구, 오피스텔 120실을 건립하게 됐다. 이 중 전체 연면적 15%에 해당하는 155가구(2지구 76가구, 3지구 79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공기여로 확보해 모두 행복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역의 주택공급 확대 효과는 물론, 소형주택(60㎡이하) 공급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새 출발하는 젊은 층에 대한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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