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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야구 기록 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가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OOTP 21’을 통해 진행한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2패(1승)째를 안았다. 류현진은 6.1이닝 동안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는 2-6으로 패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인 ‘베이스볼 레퍼런스’는 지난달 27일부터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OOTP 21’를 통해 올 시즌을 가상 진행 중이다. OOTP 21은 선수들의 세분화된 능력치를 통한 가상 대결을 통해 경기 승패 및 개인 성적 등이 결정된다.
류현진은 가상 시즌에서 현재까지 4경기에 선발 등판, 1승2패 평균자책점 6.38로 부진하다. 4경기에서 18.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번 뿐이다. 이날 가상경기에서도 류현진은 3회초 2사 후 윗 메리필드, 4회초 2사 후 캠 갤러거에게 솔로포를 맞으면서 역전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겨울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2020시즌 프리시즌에 2경기 선발 등판해 1승무패 평균자책점 1.42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 202시즌이 언제 개막할지 불투명한 상태에서 플로리다에 고립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