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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이벤트매치 QBE슛아웃 ‘사바티니-트위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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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12. 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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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웨이(왼쪽)와 우승컵을 들고 있는 로리 사바티니. 주최자 그렉 노먼. /QBE 슛아웃 SNS 캡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달러)에서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케빈 트웨이(미국) 조가 우승했다.

사바티니-트웨이 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 최종합계 31언더파 185타를 기록한 사바티니-트웨이 조는 우승 상금 87만달러(약 10억원)를 받았다. 2위는 29언더파 187타의 제이슨 코크락-J.T 포스턴(이상 미국) 조다.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 이 대회는 그레그 노먼이 개최하며 사흘 내내 다른 방식으로 펼쳑졌다. 1, 2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 티샷해 더 좋은 지점에 떨어진 공을 택해 이후로는 두 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첫날 경기에서는 티샷 지점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한 클럽 길이를 이동한 지점에서 두 번째 샷을 칠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스코어로 삼는 방식이었다.

사바티니는 2011년 혼다 클래식, 트웨이는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이후 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투어는 2020년 1월 2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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