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아시안게임 전종목 노리는 태극궁사의 대항마는 ‘대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25010014164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7. 25. 10: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태극궁사들 앞에 최근 상승세를 탄 대만이 대항마로 나섰다.

대만은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끝난 세계양궁연맹(WA)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우리 선수들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강의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지만 대만에 금메달 2개를 내주면서 발목을 잡혔다.

대만은 웨이준헝과 단야딩을 중심으로 한 대만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날로 기량이 좋아지며 한국 대표팀의 전 종목 석권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남자 세계랭킹 10위 웨이준헝은 이 두 번의 결승에서 모두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2관왕에 올랐다. 혼성 금메달을 합작한 단야딩도 우리 여자 선수들과 국제대회에서 단골로 만나는 선수다.

대만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양궁에서 금메달 1개를 가져가는 데 그쳤다. 우리나라가 38개로 가장 많고 일본이 7개, 중국이 3개다.

과거엔 대만이 우리의 적수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탔다. 최근까지 대만 선수들을 지도한 구자청 하이트진로 감독의 역할도 컸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대만이 많이 성장해 아시안게임 최대 경쟁 상대가 됐다”며 “일본도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