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여신인 류이페이(劉亦菲·29)는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것으로 유명하다. 웬만한 집안 행사도 잘 못 챙기는 것이 현실이라고도 한다. 공식 애인인 송승헌과 자주 못 만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유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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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양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0일 저녁 베이징의 노동자체육관에 나타난 류이페이. 양양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
그런 그녀가 후배인 배우 겸 가수 양양(楊洋·25)의 생일 축하 무대에 깜짝 등장,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 때문에 혹시 둘이 남녀 관계로 뜨거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불러 일으켰다. 솔직히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찰과 분석의 대상인 연예계에서 그렇지 않으면 그게 이상하다고도 해야 한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원래 양양의 생일은 9일이었다. 그러나 양양의 팬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기 위해 그의 생일 파티를 하루 늦춰 토요일인 10일 저녁 베이징의 노동자체육관에서 열었다. 바로 이 파티에 류이페이가 모습을 드러낸 것. 당초 예정에도 없었다고 한다. 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말이 나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 이외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점에 관해서는 양양의 주변에서도 남녀 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송승헌으로서는 안도의 숨을 내쉬어도 괜찮을 듯하다. 현재 류이페이는 차기 작품 출연을 위해 잠시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