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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악동 천관시, 반나의 여성 웨이보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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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5.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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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여론 높아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악동으로 꼽히는 천관시(陳冠希·36)가 최근 또 다시 사고를 쳤다. 23일 오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전라의 상반신을 드러낸 웬 여성과 함께 한 사진을 뜬금없이 게재한 것. 악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건전한 풍속에 반하는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좋게 볼 수 없는 일이 아닌가 보인다.

천관시
상반신을 벗은 여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관시. 문제가 커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제공=천관시 웨이보.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그는 이날 새벽 이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그의 팔로워들은 난리가 났다. 특히 해당 여성이 누구인가에 관심을 많이 쏟았다. 일부에서는 신상털기에도 적극 나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여성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 같다. 그저 천의 새로 생긴 애인이거나 원나잇스탠드를 함께 한 여성이라는 정도만 밝혀진 상태가 아닌가 보인다.

당연히 그에 대한 비난 여론도 일었다. 음란 사진을 유출해 동갑내기 동료인 셰팅펑(謝霆鋒)과 장바이즈(張柏芝)를 이혼하게 했으면 자숙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없다는 것. 일부 안티 팬들이 이번 기회에 그를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하다.

그는 음란 사진 유출 이후 거의 연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조심스럽게 복귀를 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경우 복귀가 늦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확실히 그가 악동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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