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개시…무거운 외투 공항에 보관
진에어가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을 위해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고객들의 수하물 부담을 최소화하고, 간편한 여행을 돕기위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승객들은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탑승할 시 기내 수하물 탑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짐을 실고 내리는 불편을 덜 수 있다. 특히, 동계 시즌 베트남, 태국, 필리핀, 괌 등 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