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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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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포장 폐기물 감량 등 12개 과제 순환경제 규제특례 부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포장 폐기물 감량, 열분해 잔재물 재활용 가능성 실증 등 등 12건 과제에 대해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례부여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는 정부가 과제를 제시하고 사업자를 모집하는 기획형 과제 심사도 진행됐다. 기획형 과제는 5건, 기업 개별 신청 과제는 7건이다. 선정된 1..

복지부, 약국별 의약품 정보 공개…"비대면 진료 불편 해소"

비대면 진료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약국마다 보유한 의약품 구매·조제 정보가 공개된다. 5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부터 비대면진료 처방 의약품에 대한 약국별 구매·조제 여부 정보를 비대면진료 중개업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비대면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처방전을 받고도 주변 어느 약국에 해당 약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여러 약국을 찾는 등 불편 사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최근 1년간 비대..

국민연금, '계좌변경 안심차단' 시행…"비대면 요청 원천 차단"

국민연금공단이 비대면 계좌변경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보이스피싱과 금융범죄의 원천 방지에 나선다. 5일 국민연금은 '비대면 계좌변경 안심차단 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차단 서비스는 국민연금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화, 팩스, 우편 등 비대면 채널을 이용한 계좌변경을 모두 차단한다. 이를 통해 제3자가 비대면 채널에서 수급자의 인증서를 도용해 연금 받는 계좌를 임의로 변경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신청자는..

IMF 총재 "중동분쟁 2027년까지 지속 시 세계경제 악화…공급망 영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4일(현지시간) 중동 분쟁이 2027년까지 장기화되고 유가가 배럴당 125달러 수준까지 오를 경우 세계 경제가 훨씬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물가가 치솟아 공급망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6'에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금융..

장동혁 "조작기소 특검? 독재자도 못 할 발상"…'한동훈 지원'엔 징계 카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여당의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독재 가이드북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각국 정상은 전쟁통에 국익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 대통령은 본인 범죄 지우는 데 여념이 없다"며 "자기가 특검을 임명해 자기 범죄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어지간한 독재자들도 생각하기 어려운 신박한 발상"이라고 했다.장..

中 후난성 폭죽공장 폭발 80여명 사상 …시진핑 "책임자 엄중 문책"

중국 중부 후난성 창사시의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4시 43분경 창사시 류양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현지 응급 구조대와 소방 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피해 규모는 급격히 늘어났다. 중국 관영..

'폭발' 韓선박, 인명피해 없어...“사고원인 예인 후 파악해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선박들을 탈출시키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하고 이란이 통제 영역을 넓히며 맞대응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HMM NAMU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는 중동전쟁 이후 우리 선박에서 발생한 최초의 피해사례로 정부는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개시 직후 미국과 이란 간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靑 "호르무즈 韓선박 피격 여부 확인 중…실장 주재 대처 논의 회의"

청와대는 이란이 한국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원인 규명 중"이라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5일 전날 발생한 호르무즈해협 우리 선박 화재 상황과 관련해 "(해당 사고가) 피격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데 하루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또 호르무즈 상황 점검 및 대처를 논의하는 비서실장 주재 회의를 12시 30분부터 진행 중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회의에는 위기관리센터장, 해수비서관, 외교정책비..

HMM "호르무즈 벌크선 화재 진압…인명 피해 없어"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갇혀 있던 HMM운용 선박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은 인근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만으로 인양될 예정이다.5일 HMM 관계자는 "'HMM 나무(NAMU)'호의 화재가 진압됐다"며 "현재 폐쇄회로(CC)TV 상 불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선박은 인근에 위치한 UAE 두바이 항만으로 인양할 계획"이라며 "화재 진압 시 사용한 이산화탄소가 많아 한국..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 신간 에세이 출간 "안다는 착각 경계해야"

통도사 반야암의 지안스님은 불교계 대표적인 대강백(大講伯·경론을 가르치는 데 뛰어난 스님에 대한 존칭)이다. 1970년 통도사에서 출가한 후 조계종 고시위원장, 서울불학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란 지안스님은 평생 부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해왔다.80세에 이른 노스님이 새로 펴낸 에세이집 '인연이 깊을수록 미안한 게 많다'(불광출판사·224쪽)에서 "안다는 착각"을 경계하고 "오직 모를 뿐"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한다."..

무보-ADB,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공동 금융지원 MOU 체결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ADB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DB가 새롭게 도입한 '핵심광물-제조 금융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재료 수출에 그쳐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들이 자국 내에서 가공·정제·제조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러시아 "전승절 맞아 8~9일 휴전…방해하면 키이우 공격"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을 맞아 이달 8~9일 우크라이나와 일시 휴전한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와 관련해 협의하지 않았다면서 6일부터 자체적으로 휴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 AP·로이터 통신이 전했다.러시아 국방부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국의 전승절 8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틀간 휴전하겠다고 발표하며 "우크라이나가 9일 열리는 기념 행사를 방해하려 할 경우 키이우 중심부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것"..

북미서 암초 만난 SK온 …'LG엔솔·삼성SDI'도 동변상련

북미 시장에 공을 들여온 SK온이 완성차 업체들의 잇따른 전동화 전략 수정으로 인해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해 포드에 이어 최근 닛산까지 미국 내 생산 계획을 재검토하면서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SK온과 닛산은 지난해 3월 체결한 15조원 규모의 배터리(99.4GWh)의 공급 계약을 재검토 중이다. 닛산이 미시시피주 캔턴 공장의 전기차 생산 일정을 조정함에 따라 2028년부터 예정된 공급 시기는조정..

삼성·LG디스플레이, 美SID서 차세대 기술 공개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관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6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하며 경쟁에 나선다. 삼성은 고휘도·광색역 OLED와 신기술을, LG는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강화한 탠덤 OLED를 앞세워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삼성디스플레..

美 정보당국 "전쟁으로 인한 이란 핵 프로그램 피해 제한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차단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지만, 미국 정보당국은 전쟁으로 인한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피해는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핵무기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지난 여름 이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이후 전문가들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일정이 최대 1년가량 늦춰졌다고 추정했다.소식통 3명에 따..

북미행 나선 산업장관…60조 잠수함 수주전·관세 후속 협상 병행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대 60조원 상당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캐나다 출장에 나선다. 이어 미국에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예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5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 팀 호지슨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김 장관은 지난 1월과 3월에도 CPSP 수주 지원을..

롯데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에 '감사 이벤트'…유급휴가·가전 경품 지급

롯데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에게 대표이사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함께 '간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즉석 복권 형식의 '롯또박스'를 도입해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간식 세트에 포함된 메시지 카드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경품은 가족과 함께..

삼성전기, ‘DJBIC 월드’ 국내 기업 최초 17년 연속 편입

삼성전기는 글로벌 ESG 평가 지수인 'DJBIC 월드'에 국내 기업 중 최초로 17년 연속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DJBIC(구 DJSI)는 미국 S&P 글로벌이 1999년부터 운영해 온 최초의 글로벌 ESG지수다.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3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종합 평가하며, 상위 10~15%에 해당하는 기업만 선정된다. 재무 성과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함께..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 8년 만에 방한… 수원FC 위민과 격돌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내고향이 2025-2026시즌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고 4일 밝혔다.북한 선수단이 국내에서 공식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여자축구팀의 방한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한때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이어졌던 남북 체육 교류는 이후 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상태였다..

태국, 외국인 관광객 의료보험 의무화 추진

태국 정부가 자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수 의료비가 누적된 데다 관광객 수마저 회복세가 꺾이자, 양적 성장 일변도였던 태국 관광 모델을 손질하려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채널뉴스아시아(CNA) 등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외국인 환자가 지불하지 않은 의료비가 연간 최소 1억 바트(약 4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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