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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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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르망 정상 탈환한 토요타…"모터스포츠는 기술투자"

'10.913초'의 찰나의 시간이 토요타 모터스포츠의 40년을 증명했다.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7호차 GR010 하이브리드는 총 5191.506㎞(381랩)를 주행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 BMW M 하이브리드 V8과의 격차는 불과 10.913초였다.지난 13~14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르망 24시'에서 토요타는 BMW를 불과 10.913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4년 만의 정..

팬오션, 탱커 사업 '확장' 본격화…해운 '포트폴리오' 다변화

팬오션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앞세워 탱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2척인 VLCC 선대를 오는 2030년까지 19척으로 늘릴 계획이다. 벌크선(건화물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탱커 부문을 키우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장기 운송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오션은 향후 4년간 선대 확장을 위해 10억89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경찰·공수처, 중대범죄 인지시 '중수청 통보' 의무화…시행령 입법예고

오는 10월부터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군 수사기관,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등은 수사 과정에서 중대범죄를 인지할 경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즉시 통보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중수청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은 '중수청 조직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행령안은 중수청법에서 위임한 사항 가운데 조직과 인사를 제외한 수사 절차, 보상 기준 등 구체적인 운영 기준..

최고 연 19.4% 효과 청년미래적금 출시…22일부터 2주간 접수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 출시된다. 월 5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더해져 우대형 기준 최고 연 19.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중복 가입이 불가능해 갈아타기를 원할 경우 이번 최초 신청기간 내 절차를 밟아야 한다.금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

발전공기업 통합은 시작일 뿐… “효율만 있고 설계는 없다”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이 정부의 유력한 구조개편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통합 이후의 모습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연구용역은 에너지전환과 투자 효율성 강화를 이유로 1사 통합을 권고했지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사업 재편과 노동전환 전략, 통합공기업의 운영모델 등 핵심 과제는 대부분 후속 논의로 남겨뒀다. 전문가들은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단계는 지났지만, 정작 국민과 시장이 궁금해하는 '통합 이후 무엇이 달라지는가'에..

전국 확대 앞둔 응급 이송 혁신…의료진 부담 완화로 '안착' 나선다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사업이 시범 단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면서 정부가 전국 확산에 속도를 낸다. 정부는 사업 안착을 위해 지역별 여건을 분석하는 한편, 의료진의 법적 보호 조치를 강화해 응급상황 대응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호남권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응급실 미수용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정된 응급의..

남아공을 잡아라, 손흥민 왼쪽 날개 달까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확정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에게 '손흥민 딜레마' 해소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현지시간·한국시간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공을 상대한다. 체코전 2-1 역전승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멕시코에게 0-1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패하지 않으면 자..

2027 대입 수시 어디 넣을까…서울교육청, 맞춤형 상담 2040명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학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다음 달 수시 설명회에 대학별 맞춤형 분반 강의를 새로 도입하고, 2040명을 대상으로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수시 설명회와 진학지도 자료, 1대1 상담을 연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복잡한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사적보복 대행’ 불법조직 SNS 운영자·자금관리책 구속

최근 현관문 래커칠 테러 사건 등으로 주목을 받은 사적 보복 대행 범죄의 SNS 운영자와 자금관리책 등 윗선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최근 인천 등에서 발생한 사적 보복 대행 범죄에 쓰인 텔레그램 실운영자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에서 모두 87건의 사건이 발생했고 그 중 80건의 실행위자 65명이 검거돼 23명이 구속됐다. 나머지 7건은 피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3월 경에 사건이..

李,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 임명…북극항로·해양수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조성 과제를 맡아온 항만 전문가를 차관으로 발탁해 해양수산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남 신임 차관에 대해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했다"고 밝혔..

"올여름 물놀이 여기서"…때이른 무더위, 서울 자치구 물놀이장 곳곳 개장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서울 도심 곳곳이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시설부터 공연·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아시아 이슈] 사상 최강 '슈퍼 엘니뇨' 덮친다…흔들리는 아시아 식탁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5도 높게 치솟으며 수십 년 만에 최강으로 꼽히는 '슈퍼 엘니뇨'가 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시아의 식량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태평양에서는 평년보다 섭씨 2.5도 높은 해수온 상승과 함께 엘니뇨 발달이 시작됐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 16일 올해 엘니뇨가 "1950년 이후 관측된 가장 높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삼전닉스' 계약학과 합격선, 서울대 자연계 추월…지방의대 근접

세종// 반도체 호황이 대학 입시 판도까지 흔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 이른바 '반도체 계약학과'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 자연계열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쏠림이 여전한 가운데 최상위권 자연계 수험생 선택지가 의대에서 반도체 계약학과까지 넓어지는 모습이다.21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6학년도 정시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 5곳의 국어·수학·탐구 백..

충청향우회중앙회, 제14대 서효석 총재 취임…"1512만 충청인 하나로"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열고 제14대 서효석 총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3층에서 열린 '2026 충청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에는 충청향우회 임원과 회원,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공로패·감사패·표창장 수여, 이·취임식,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앤디 김(Andy Kim) 미국..

강태영 농협은행장, 부산 농가 찾아 일손 돕기 나서

NH농협은행이 거래기업과 함께 농촌 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 대저2동 오이농가에서 우수거래기업인 ㈜비케이엠홀딩스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 '농심천심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문병기 비케이엠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이농가의 가지치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117만명…전년比 13% 늘었다

차가 사라진 서울 잠수교 위로 8주 동안 117만명이 몰렸다.서울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누적 방문객이 117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차별 평균 14만6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03만 명)보다 약 13% 늘었다.축제 기간 중 29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방문 의향도 9..

日기업, 고교생 모시기 경쟁…구인 4배·초임 30만엔까지

일본 기업들이 고교생 채용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저출산과 대학 진학률 상승으로 취업을 원하는 고교생이 줄어든 반면, 현장 인력난은 심해지면서 올봄 일본 고졸 취업자의 구인 배율은 사상 최고인 4.12배까지 치솟았다. 취업 희망 고교생 1명당 일자리가 4개 넘게 있다는 뜻이다.요미우리신문은 20일 일본 고교생 취업시장이 전례 없는 구인난 속에서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은 임금 인상과 안정된 일자리, 인공..

관악구, 별빛내린천서 기후위기 교육

폭염과 호우가 일상이 된 여름, 서울 관악구가 생태하천을 기후교육 현장으로 활용한다.관악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별빛내린천을 주제로 한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사가 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교육은 연령별로 세 과정으로 나뉜다. 10~13세 아동은 80분 과정에서 별빛내린천의 생태적 가치와 하천 환경 보전 방법을 배운다. 14~18세..

우원식, 전당대회 불출마…"당 분열·반목 지켜보기 힘들어"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최근 당내 분열 양상을 지적하며 오는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21일 선언했다. 우 전 의장은 당내 계파 갈등과 상호 비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상처와 분열을 넘어 민생 중심의 '통합 정당'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우 전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누구를 위한 민주당인가.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가"라고 반문하며 불출마 결단의 배경을 공개했다. 그는 현역 당권 주자 지지층 사이..

트럼프, 네타냐후 재선 영향력 다룬 기사 공유…레바논 휴전 압박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 작전을 둘러싸고 미·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입지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다룬 외신 기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의 흔들리는 재선 기회, 트럼프가 카드를 쥐고 있다"라는 제목의 미국 온라인 매체 '저스트 더 뉴스'의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에 인용된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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