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최신

‘종횡무진’ 테슬라, 국내 전기차 시장 5만대 돌파 눈앞

테슬라가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오류와 서비스센터 부족 등 사후 관리 문제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지만 가격경쟁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도입으로 수요가 늘며 판매량 5만대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4만799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만9754대) 대비 약 60%..

野 유용원, 12·3 비상계엄 사과 "군인의 사명감까지 의심하면 안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3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과 군 장병들에게 사과했다. 다만 유 의원은 "그날의 잘못은 군인의 사명감과 신념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며 위법한 명령을 내린 당시 군 통수권자와 일부 군수뇌부에게 있다"며 "군 전체를 향한 과도한 의심과 낙인이 번져가고 있다. 군인의 사명감까지 의심하면 안된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정부 여당 의원으로서 무거운 반성과 책임의 마음으로 이..

"계엄 막지 못해 무거운 책임 통감"…고개 숙인 송언석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들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국민의힘 의원 107명을 대표해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이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절대 다수당의 권력으로 다수의 악법들을 여야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李대통령, 내년 예산 통과 협조 ‘국힘’에 “깜짝 놀라...신통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회의 2026년 예산안 합의 통과에 야당인 국민의힘이 협조한 점에 대해 "깜짝놀랐다. 신통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두 거대정당의 정쟁에 질의를 받고 "국민의힘이 상대인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이것도 하나의 발전적 측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앞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직후 내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도 "어..

"청년은 지하철, 중년은 차량"…서울시, 연령별 이동패턴 극명

서울 청년들은 지하철, 중년층은 차량, 장년층 이상은 다시 지하철로 이동하는 패턴이 확인됐다. 서울시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수도권 시민의 이동 행태를 정밀 분석한 결과, 이동 거리와 연령대에 따라 교통수단 선택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시에 따르면, KT와 공동 구축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서울·경기·인천 전역을 250×250m 규모의 4만1023개 격자 단위로 분할했다. 기존 시군구·읍면동 단위(1186개)에 비해 최대..

'한국의 울림' 대한민국 광고대상 銀·銅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의 울림(Echoes of Korea)' 광고 캠페인으로 인쇄광고 부문 은상, 필름크래프트 부문 동상을 받았다.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올해 31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2000여 편의 광고가 출품된다.'한국의 울림' 광고 캠페인은 한국만이 가진..

이준석 “초기 제어 못한 보수, 윤석열 괴물 만들어…1년 전 오늘 기억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치를 거추장스러워하며 독단적 판단을 내릴 때 이를 초기에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권력에 편승하려 했던 이들이 결국 괴물을 키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은 그 근거부터가 부정선거론이라는 착란이었다. 윤 전 대통령이 저지른 씻을 수 없는 과오가 1년째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계엄 사태는 우리 군이 더..

한동훈 “계엄 막지 못해 100번도 사과해야…전략적 사과는 국민이 안 받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일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 대표로서 계엄을 예방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불법 계엄을 사전에 막지 못한 점은 100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며 "이 문제는 10년 전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1년 전 일"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과오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계산하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지금 필..

‘치매예방약’ 콜린, 본인부담 80%로…고령층 약값 부담 커진다

정부가 치매·경도인지장애(MCI) 예방약 '콜린알포세레이트(이하 콜린)'의 본인부담률을 80%까지 높이면서, 환자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콜린은 기억력 개선·인지기능 저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처방되는 중추신경계용 인지 개선제로, 20년 넘게 의료현장에서 선택을 받아왔다. 그 만큼 안정성과 효과성이 인정된 치료제란 뜻이다. 문제는 정부의 이중 잣대다. 환자들이 많이 찾는 콜린은 건강재정 부담을 이유로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유통기한이 소비를 좌우한다? 우유 선택 기준

3일 소비자들의 권익과 올바른 선택을 강조하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우유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나타났다.최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우유 구매에서 ‘신선도’를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았다. 원산지와 제품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크게 나타났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달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응답..

넥써쓰 장현국 대표 "한국, 온체인 법정화폐 체계 갖추면 디지털 금융 G2 가능"

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가 온체인 경제 시대에는 스테이블코인·은행 예금토큰·CBDC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각 모델의 기술적 차이는 미미하지만 제도·규제·거버넌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 수준에서는 서로 다른 통화처럼 경쟁하게 된다는 설명이다.장 대표는 3일 SNS에서 "온체인 자산을 오프체인 결제로 정산할 수 없다"며 온체인 결제 인프라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온체인 법정화폐를 구성하는 세 축 스테이블코인,..

마포구, 긍정평가 84.5%…'교육특별구' 정책 효과 반영

서울 마포구에 대한 긍정평가가 84.5%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7.1%포인트(p) 오른 수치다.구는 지난 11월 17~18일 만 18세 이상 마포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구정 전반 평가에서는 '매우 잘함' 13.5%, '대체로 잘함' 32.5%, '보통' 38.5%로 긍정 비율이 크게 높았다. 가족 생활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은 30대(80.7%)와 40대(82.4%)의..

李대통령 "우라늄농축 美와 얘기 잘 돼…5대5 동업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반도 비핵화는 남북이 기본적으로 합의한 대원칙이고, 그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미국과 우라늄 농축 이야기가 잘 됐다"고 하며 한국과 미국이 우라늄 농축에 동업하기로 했다는내용도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 일각에서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을 핵무장과 연관해 보는 시각이 있다는 질문에 "핵추진 잠수함은 군사용이긴 한데..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캄포 구스’ AI 광고 조회수 170만 돌파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선보인 '캄포 구스' 인공지능(AI) 광고 2편 '거 대리의 피땀눈물'이 공개 2주 만에 100만 회를 돌파, 3주 만에 인스타그램 조회수 170만 회를 넘어서며 200만 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앞서 8월 선보인 1편 '굿바이 덕(GOOD-BYE, DUCK)' 역시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하며 시리즈 누적 400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편은 퇴사를 결심한 오리와 그 빈자리..

종근당,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CKD-513 비임상 결과 공개

종근당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KD-513'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CKD-513은 신경세포 내 미세소관(microtubule)의 안정성을 저하시켜 축삭(axon) 내 물질 수송을 방해하는 효소인 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 후보물질이다. 미세소관의 안정성과 축삭 수송을 회복시켜 신경세포 기능을 직접 개선한다...

황기연 수은 행장, 취임 첫 현장 방문…"첨단전략산업에 전폭적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황기연 행장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 행보로 경기 평택에 있는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원익IPS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3대 AI(인공지능) 강국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황 행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이날 황 행장은 원익IPS 공장을 둘러보고, AI 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전폭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약속했..

"연말 귀가, 걱정마세요"…서울시, 버스 연장·택시 추가 공급

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택시를 추가 공급하고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심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연말 택시·버스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택시 업계·플랫폼사와 협업해 심야시간대 택시 1000대를 추가 공급하고, 심야 승차수요가 많은 △강남역 쉐이크쉑 앞 △강남역 CGV 앞 △종로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등 4개 지역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임시 택시승차..

강남3구 아파트값 10년간 165% 폭등…신고가 속출하며 상승세 지속

서울 강남3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최근 10년간 16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04 ~ 2024년 강남 3구의 가구당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은 △서초구 331.5% △강남구 258.9% △송파구 258.9%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서초구 33억 2360만원 △강남구 31억 8754만원 △송파구 22억 8020만원으로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10년간 상승폭은 과거보..

조국 "국힘 '윤 어게인' 무리, 좀비처럼 돌아다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인 3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 어게인' 무리와 부정선거 음모론자 등이 좀비처럼 돌아다닌다"며 향후 선거를 통해 "내란 정치세력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내란 주요 임무 종사당'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회복을 축하해야 하지만 내란옹호세력은 변함이 없다"며 "..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4000가구 돌파…"LH, 하반기 매입 속도 급증"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을 4042가구로 늘리며,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월평균 매입도 595가구로, 상반기(162가구) 대비 3.7배 증가했다.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총 3회 개최해 1624건을 심의한 결과 765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 중 신규 신청 건은 701건,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 건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직원 인권은 무너졌다”…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인격 모독..

‘아기 낳으면 1000만원’ 한화 김동선의 통 큰 복지…..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쿠데타 가담자..

李, 5부 요인과 오찬...“자주 모시고 말씀 들을 것”

여야, 법사위서 ‘장경태 성추행 의혹’ 정면충돌

[속보]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

“계엄 막지 못해 무거운 책임 통감”…고개 숙인 송언석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