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체이스·줍줍·코르소', 단두대 매치 생존…FSL 16강 진출
치열했던 FSL 스프링의 16강 윤곽이 잡히고 있다.FSL 스프링 32강 A·B·C조 최종전에서 '체이스' 권창환, '줍줍' 파타나삭, '코르소' 배재성이 치열한 승부 끝에 16강에 합류했다. 체이스는 93% 승부예측을 깨는 반전 드라마를 썼고, 줍줍은 생일을 자축하는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코르소는 지독한 '늪축구'로 상대를 틀어막으며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체이스, 93% 승부 예측 업셋 연출...곽 누르고 16강 확정유저 승부예측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