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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GA가 끌고 해외법인이 당기고… 한화생명, M&A로 3분기 실적 ‘훨훨’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고배를 마신 것과 달리 생명보험사들은 성장을 이어갔다.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 시장 악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생보업계는 투자손익 확대 등으로 순익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한화생명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과 해외법인을 강화해 왔다. 수년간 채널 경쟁력 강화에 공들이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6일..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연말 '대출한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2년 만에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은행채와 코픽스(자금조달지수) 등 주요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은행채 5년물·AAA 기준)는 14일 연 3.930~6.06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메리츠證 '두자릿수 성장'…장원재·김종민 투톱 시너지 빛났다

메리츠증권이 장원재·김종민 각자대표의 '투톱 체제'로 그룹 내 입지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장 대표가 책임지는 리테일·자산관리와 김 대표가 총괄하는 기업금융 부문이 올 3분기에 나란히 성과를 내며 시너지를 극대화해서다.이들 수장은 메리츠 계열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치는 상황에 홀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메리츠금융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장 대표는 1000억원대의 수수료 비용을 감수하며 리테일 확장 전략을 추진..

4대銀 외화유동성 관리 비상… 조달·자본비율 부담 커진다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근접하는 등 환율 불안이 이어지자, 은행권이 외화 유동성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예금과 차입금 등으로 보유한 외화 자금 규모가 22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달러 강세가 은행의 조달비용과 자본비율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평균잔액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손보 빅5' 3분기 실적 급락… 車·장기보험 동반 악화 직격탄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장기·일반보험의 손익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빅5' 손보사의 실적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3분기에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탓에 연간으로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란 관측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에 3조3000억원 푼다…'성장촉진 보증부대출' 17일 출시

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에게 성장 자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이 오는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은 지난해 말 마련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매출 증가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 5000만원), 최장 10년 분할상환(..

하나금융연구소, 한국금융센터와 라운드테이블 개최…민간 벤처투자 활성화 논의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금융연구원 본사에서 한국금융연구센터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민간 벤처투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5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금융권 전문가·금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벤처시장 육성과 혁신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 및 민간 부문의 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경제에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위축되는 문제에 대..

“찬바람 불 때 히터 산다”… 난방가전 판매 11월 ‘피크’

난방가전 판매가 10월부터 시작해 11월에 정점을 찍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김치냉장고는 김장 시즌인 10월부터 12월 사이 집중 판매되고 있었다. KB국민카드는 16일 온라인 쇼핑을 통한 가전 구매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계절별 가전 수요를 공개했다.분석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국민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한 약 490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가전 카테고리는 계절가전(난방·냉방·환경)..

우리은행, '2026년 환율전망세미나' 개최…"달러화 '상고하저' 흐름 따를 것"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경기 성남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우수 외환·파생 거래 고객사 70여곳을 초청해 '2026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은행의 대표 외환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 등 실무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이슈와 2026년 환율 전망,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민 선임연구원은 "2026년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정책 불확실..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반등…연말 대출한파 심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약 2년 만에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은행채와 코픽스(자금조달지수) 등 주요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은행채 5년물·AAA 기준)는 지난 14일 연 3.930~6.06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가 6%대를 기록..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법제화로 공적 시스템 전환해야

금융 사각지대와 금융사기 피해가 동시에 확대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금융생활 보호를 위해선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법제화, 이젠 필요하다!'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오문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1900조원을 넘고 하위 계층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며 "채무..

넥스트레이드, 3분기 순익 98억원…출범 3분기 만에 흑자 전환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3분기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출범 이후 1·2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늘고 수수료 기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9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71억원, 2분기 -13억원의 누적 적자를 3분기에서 모두 만회하며 뚜렷한 흑자로 전..

메리츠증권,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메리츠증권이 자산운용(트레이딩)과 주요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인 리테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향후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중요한 만큼, 수수료 경쟁력을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 신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 3분기 누적 6435억원의 당기..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040억원…전년 동기 比 13.6% 증가

SC제일은행이 외환·파생상품 이익 등 비이자이익 성장세에 힘 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 30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6%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이익 성장세와 함께 작년 1분기 반영됐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책 1329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이자이익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되며 전년..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발혔다.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6.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흑자전환했고, 저금리 차환을 통한 만기 구조 개선, 조달비용도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지속됐다.다만, 9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일부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익 8844억원…전년比 1.2%↑

교보생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9.9%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

[콘콜]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주주환원율 50% 향후 3년 간 지속…유상증자 계획은 없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5일 "최근 3년간 유지했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0%를 주주환원율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앞으로도 3년 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날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앞서 메리츠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동안 지주 연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하는 정책을 수립, 추진해왔다. 김 부회장은 "총 주주환원율은 2023년 51.2%, 2024년 53...

한양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490억…전년比 46%↑

한양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도 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실적 개선은 자산운용과 투자은행(IB) 부문이 견인했다. 자산운용 부문은 메자닌 투자 성과와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IB 부문 역시 유동화 신규 딜과 글로벌 IB 조직 신설에 따른 신디케이션 주선 계약 증가 등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한..

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으로 미래세대에 온정 나눔

교보증권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대책에 전달한 280개 식량키트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을 담았다. 이는 1대 1 후원 프로그램 '드..

메리츠증권, 3분기 누적 순익 6435억원…전년比 18%↑

메리츠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5452억원 대비 18.0% 증가한 규모다.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447억원 대비 5.8% 감소한 7016억원을 기록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의 호실적과 3분기 기업금융(IB)을 비롯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문별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성장성이 높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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